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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관리자 [2010-01-25 오후 1:22:20 / HIT: 1818]
    제 목 한·일 메이크업 트렌드 배우기 ‘열풍’

    한·일 메이크업 트렌드 배우기 ‘열풍’

    한메직협, 김선진·사가라 마끼꼬 초청 강의 큰 호응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19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정화예술대학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끌로에뷰티숍을 운영하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선진씨의 2010 S/S 트렌드 메이크업과 퍼스널 컬러 진단 분야의 권위자인 일본 사가라 마끼꼬씨의 뷰데이세미나로 진행됐다.

    협회 임원과 지회장, 운영위원, 대학 교수, 강사, 차세대 아티스트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강의로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곧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됐고 참석자 모두에게 케사랑파사랑의 하나모리 마스카라가 증정품으로 제공됐다.



    2010 S/S 트렌드 메이크업
    강사 : 김선진 (끌로에뷰티숍 원장)
    샤넬, 지방시 메이크업 컨설턴트
    1999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
    2007년 건국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 대학원 교수
    2007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상 수상
    2008년 화장품 시셀 런칭
    김선진 끌로에뷰티숍 원장은 끌로에뷰티숍을 운영하면서 2008년 화장품 브랜드 ‘시셀’을 런칭했고 고소영, 최화정, 이영아, 예지원 등의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김선진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보다 손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델 시연을 통해 선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 원장은 “최근에는 라인감이 살아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이 대유행인데 걸그룹들의 메이크업을 보면 요즘 어떤 메이크업이 유행하는지 알 수 있다”면서 “이같은 스모키 메이크업의 유행은 일본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메이크업 과정을 일일이 시연해 보이면서 “쉐딩을 할 때는 턱선을 모두 메꿔주는 것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고 눈밑에 속눈썹을 심어주는 것도 스모키 메이크업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뷰데이세미나
    강사 : 相良 眞霧子 (사가라 마끼꼬) ((주)시키사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
    NPO법인 프로 컬러 디자인 협회 이사
    NPO법인 전일본 브라이달(bridal) 협회 이사
    1973년~1980년 맥스 팩터 화장품사 미용연구과 근무
    1986년 미국 헐리우드 조블라스코씨에게 컬러와 메이크업의 관계 교육 이수
    1986년~1988년 한국 라미화장품 고문으로 근무
    일본 (주)시키사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인 사가라 마끼꼬씨는 퍼스널 컬러 진단의 대가로 꼽힌다. 맥스 팩터 화장품사에서부터 30여년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고 헐리우드 조블라스코에게 퍼스널 컬러와 메이크업 컬러의 관계 교육을 받았다. 또한 1986년부터 3년간 라미화장품의 고문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에 퍼스널 컬러 진단의 개념을 전파한 장본인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컬러리스트로서 퍼스널컬러이미지니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웨딩 기획자로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컬러를 구사하는 컨설팅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사가라 마끼꼬씨는 뷰티 퍼스널 컬러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참석자 2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퍼스널 컬러를 적용시키는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가라 마끼꼬씨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기 본연의 색을 갖고 있는데 이는 그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피부 색, 눈동자의 색 등으로부터 결정된다”면서 “그 사람의 분위기에 잘맞는 컬러를 선정, 메이크업과 의상에 적용해 컬러코디네이트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잘 맞는 색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핑크색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블루 계열의 핑크가 어울리는지, 레드 계열의 핑크가 어울리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재영 기자 jysim@
    [기사입력 : 2010-01-20 1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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