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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관리자 [2009-09-04 오전 10:15:00 / HIT: 917]
    제 목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무국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심사관의 태도 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심사관을 만났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제 심사관님께서는 대충대충 하셨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시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호명하신 분들은 나오라며 명찰을 주시며, 책상을 찾으라는 말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시험 시작 또한 아주 어수선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시험을 보러 갔는데, 당연히 심사관이 들어와서 자기 소개를 하고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말씀을 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 -> 심사위원님께서 진행방법등이나 합격자발표등을 말씀안해주셨다면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확실하게 심사를 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패찰을 하나하나 나누어주고 책상을 찾으라고 한부분을 설명드리자면 패찰을 나눠주면서 그분의 명단에 결시와 그사람의 번호를 명단에 적어서 저희쪽에 따로 보내주시고 채점은 번호만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분이 누구인지는 나중에 저희가 맞춰보고 점수를 체크하고 심사위원님은 오로지 패찰의 주인이 시술한것만으로 채점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린것 같습니다.)

    두번째, 심사 방식입니다.
    심사 방식에 대한 문제점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A팀 B팀이 있다면 A가 먼저해서 B모델이 메이크업을 받고 A팀이 나가서 기다리는동안, 만약 그 사이 자신의
    모델이 고의적으로 메이크업을 훼손하는 행동을 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실제 메이크업 당일 날 옆 짝꿍으로 알게된 학생분의 지인은 그러한 일로 시험을 3번째 응시했다고 합니다.
    (->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처음들어본 이야기입니다만 만약 이런부분이 있었다면 같이 시험을 보러온 분들이 서로의 모델이 되어주는 부분에서 고의적으로 훼손한부분은 분명티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나간사이에 훼손할 수 있는 부분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지능적으로 어디어디를 일부러 훼손하겠다고 작정을 하고 들어온 수험생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자신도 시술을 한사람으로써 그렇게 하는 분들이 있었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그정도는 심사위원님들이 쉽게 눈치챌 수 있습니다. 지금 해주신 분들도 훼손했다고 금방 눈치를 채셨다면 바로 심사위원님께 말씀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셋째, 여러가지 알 수 없는 의문점들 입니다.
    아래 글을 보니까 학원이랑 따로 연락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셨나보네요. 근데 어떻게 학원은 먼저 미리 알아봤다는 소리가 나올수가 있나요?시험 결과 발표날도 아닌 몇일전에 합격했다고 문자가 오는 학생이 제 주변에 있어서 학원으로 연락해봤습니다.
    근데 그 학원측에서는 미리 협회에 연락해서 알아봤다고 하고
    명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어떻게 따로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는건지요? 그리고 어떤 심사관님은 점수를 다 보이게 채점하셨다고도 하네요.
    (-> 아래글에서 협회에서 따로 무슨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저희 협회에서 학원마다 따로 연락을 드린적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단체신청을 한 경우에 하루정도 미리 알려드리긴 하지만 그럴경우에는 개인분들도 미리 아실 수 있도록 하루전에 발표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17회 실기에서는 2일날 오후 9시쯤 발표를 냈듯이 말입니다. 물론 단체일경우 3-40명이 넘기때문에 전화상으로 합격자 불합격자를 알려드리기도 하지만 그렇게 되면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가 오게 되므로 합격자발표는 인터넷으로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그문제로 오해가 있으셨다면 저희도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에 알려드렸다는 말은 학원에서 말씀하신것 같은데 협회가 채점자체가 불과 2일전에 끝이 났으니 다른 오해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시등으로 급하신 학생은 전화가 오셔서 알고 싶다고 하신분은 개인적으로 봐드린분이 있습니다. 일일이 명단등을 대조해보고 찾아야 하기때문에 오래걸립니다. 그분꺼만 찾아서 봐드리는것입니다. 그리고 심사위원이 채점표가 다 보이게 하셨다는것은 분명 저희 실수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합격자인 제가 고의로 없는 일을 지어내어 쓰는것이 아니며
    또한 불합격을 합격으로 바꿔달라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국가가 주체하는게 아닌 사단법인이라 그런지 이런 저런 소문에 비리니 뭐니 심지어 합격자도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좀 더 공정하고 탄탄한 시험제도와 심사를 바라는 바 입니다.
    (-> 물론 이렇게 써주신이유는 어디선가 무슨 이야기를 들어서고 그런이유라는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저희협회가 사단법인인 만큼 공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칭찬해주시는분들도, 꾸짓는분들도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
    변명처럼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는데 글로써 다 쓰는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가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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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입니다.  성지은 2009-09-04 965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9-09-04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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