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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관리자 [2007-01-08 오후 10:15:10 / HIT: 1741]
    제 목 [구유진 부회장]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 일시 -2007년 1월 19일(금) ~ 1월 20일(토) 19일 19:30 / 20일 16:00

    가격 정보 - V석:100,000 / R석:80,000 / S석:60,000 / A석:40,000 / B석:20,000

    할인 정보 -

    * 단체 20인이상 20% (단, 전화예매시 1588-7890 가능)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10%, 후원회원 10%

    *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유료회원, 동호(녹팸)회원 10%, 후원회원 30%

    * 장애인, 국가유공자(동반1인포함) 50% (단, 전화예매시 1588-7890 가능)

    * 대학생 및 청소년 할인(B석만) 50%

    공연시간-120분

    관람 연령- 만 7세이상 관람가

    공연 기획-국립오페라단

    ◈공연소개

    창단 이래 처음 국립 예술 세 단체가 뭉쳤다.

    이번엔 하나다. 국내 무대에 가장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소개해 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함께 모여 한 무대를 꾸민다.

    국립극장 산하로 1962년에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이, 1973년에 국립합창단이 각각 창단되어 서로의 공연에 찬조 출연하기는 하였지만, 하나의 기획으로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 각 분야별로 맹활약해 온 지난 40여년의 노하우가 한 무대에 모인다.

    오페라, 발레, 합창

    총체적인 예술이 살아난다.

    중심 모티브는 종합 예술이다.

    오페라와 발레 그리고 합창이 어우러진 가장 총체적인 무대가 완성되면 관객을 위한, 그리고 세 단체 모두를 위한 세기의 축제가 열린다.

    각기 다른 장르가 콘서트 형식으로 독립된 것이 아니라, 테마별로 뭉치고 흩어져 조화를 이룬다.

    1부에서는 같은 주제로 모인 다양한 작품을 분위기 별로 구분하여 연주하고, 2부에서는 같은 작품이 다른 장르에서 어떻게 변주하는지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열정에 찬 소리와 매혹적인 몸짓이 꿈꾸는 감성을 깨운다.

    다른 듯 같은 모습 이것이 진정한 갈라다.

    총 7편, 21곡의 작품이 에피소드식으로 엮여 펼쳐진다. 먼저 젊은이들의 환희와 절망, 봄과 사랑의 노래를 담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가 오페라와 발레, 합창의 형태로 각각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때로는 장엄하게, 코믹하게 그리고 로맨틱하게 펼쳐지는 각 감정의 줄기를 정서의 흐름에 따라 이어간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서곡에서는 발레 <스파르타쿠스>의 2인무와 베르디의 대작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이 이어진다.

    유희적이며 코믹한 ‘구워진 백조의 노래’에 가서는 창작오페라 <천생연분>에서 가장 많은 웃음을 불러낸‘초시 초시 줄초시’가 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멜로디를 담은‘내님이여’에 이르러서는 베르디 최고의 연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애틋한 사랑의 로맨틱 발레 <지젤>이 잇달아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2부에서는 정열적인 사랑이 이끄는 처절한 비극을 담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쇤드린 편곡을 사용한 마츠 에크의 새로운 안무로 탄생된 발레 <카르멘>과 격돌한다.

    같은 곡이 다른 장르로 변주되는 호기심 가득! 무대가 펼쳐진다.

    ◈program

    1부_ 해설 : 정은숙, 박인자, 김명엽

    <카르미나 브라나 Carmina Burana> 서곡‘오, 운명의 여신’

    발레 <스파르타쿠스 Spartacus>‘아다지오’

    오페라 <아이다 Aida> ‘개선행진곡’

    오페라 <천생연분 Soul Mate>‘초시 초시 줄초시’ <카르미나 브라나>‘구워진 백조의 노래’,‘나는 수도원장’, ‘술집에 있을 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축배의 노래’

    발레 <지젤 Giselle>‘파르되’

    <카르미나 브라나>‘내 님이여’,‘아름다운 것이여’,‘오, 운명의 여신’

    2부_ <카르멘 Carmen>

    ‘프롤로그’

    ‘하바네라’ (오페라)

    ‘하바네라’ (발레)

    ‘세기디야’ (오페라)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토레로와 카르멘’ (발레)

    ‘꽃노래’ (오페라)

    ‘카르멘과 호세의 죽음’ (발레)

    ‘4막 합창’ (오페라, 합창)

    ◈베스트 캐스팅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가 모였다.

    분야별 전문가가 뭉쳤다. 무엇보다도 세 단체의 예술감독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출연까지 팔을 걷고 나섰다.

    여러 장르가 한데 엮인 만큼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독립적인 공연으로 완성되도록 주력하였으며, 전반적인 해설을 통해 극의 깊은 이해를 돕는다.

    또한 심포니에서 무용, 오페라까지 모든 장르에서 활약하는 지휘자 김덕기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종횡무진 극을 이끌 것이며, 연극과 무용 특히 각종 축제에서 입체적인 감각으로 관객과 소통해온 연출가 김동현이 최상의 앙상블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각 단체의 스타가 대거 출연해 화제다.

    국립오페라단의 상근단원 소프라노 오미선, 김세아, 테너 류정필, 바리톤 오승용, 베이스 함석헌과 국립발레단의 주역 김주원, 장운규, 노보연, 전효정, 김현웅, 이영철, 이시연이 모두 나와 다시 보고 싶은 하이라이트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50명의 국립합창단과 40명의 국립오페라합창단이 이루는 웅장한 하모니와 80명의 국립발레단 단원이 가세하여 장관을 이룬다.

    <제작 출연진>

    예술감독_ 정은숙(국립오페라단), 박인자(국립발레단), 김명엽(국립합창단)

    지휘_ 김덕기

    연출_ 김동현

    분장디자인- 구유진(S.F MAKE-UP)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합창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주최 :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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