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5월 1일 서울종합예술학교 창조관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1 야누스 세미나’를 후원했다.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가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아티스트 NiNa Gorlushko가 특강을 열었다.
NiNa Gorlushko는 ‘Art in Art’를 주제로 한 보디페인팅 작품을 연출했다.
다양한 회화 요소와 소품을 활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보디페인팅을 선보였다.
정형화된 보디페인팅에서 벗어나 회화기법을 접목, 뷰티의 지평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날 뷰티, 패션, 판타지 메이크업으로 장식한 모델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NiNa Gorlushko는 지난 2004년 러시아 메이크업 챔피언십에서 대상을 받은 실력가다.
현재 아뜰리에메이크업국제학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이날 한양여대 의상디자인과 임선희 교수를 초청해 뷰티스타일리스트 강의를 열었다.
파워피티 이승일 대표는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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