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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오후 4:02:10 / HIT: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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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메이크업·네일… 베트남 뷰티 발전 책임진다! |
‘베트남 화장품 미용박람회 2009’ 성료
베트남 뷰티 행사에 국내를 대표하는 미용단체가 참여해 한국 뷰티 문화를 베트남에 전파하기 위한 교두보를 구축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 등 국내 주요 뷰티 단체는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베트남 화장품 미용박람회 2009(COSMOBEAUTE VIETNAM 2009)’에 참가했다.
‘베트남 화장품 미용박람회 2009’에서는 스킨케어·메이크업·위생용품·미용학교 및 학원용품·피부보호용품·네일케어·큐티클케어·향수·의약외품·스파·아로마 등이 전시됐다.
세계 23개국에서 5,000여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린화장품·고은얼굴·다나한얼굴·시스코스·세리화장품 등 국내 10여개 화장품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하고 제품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등은 이번 박람회에서 베트남 미용업계 대표 및 현지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 뷰티 문화를 베트남에 전파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들 단체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미용학원 하나요메(HANAYOME)의 김성필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베트남 진출을 위한 활동을 본격 전개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베트남 네일대회.
베트남 네일대회 주최자인 켈리팡 네일(kellypang nail) 대표와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 회장.
켈리 네일 작품 전시회.
‘베트남 화장품 미용박람회 2009’를 참관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안미려 회장은 베트남의 대형 미용학원 하나요메와 MOU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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